흘러가 버린 감정들이 다시 내 마음을 두드린다. 시간은 많은 것을 가져갔지만, 너만큼은 데려가지 못했구나. 함께했던 아침과 나날들, 그 모든 순간이 지나고, 결국 너 하나 남았다.



[Credits]
Lyrics by 소수빈
Composed by 소수빈
Arranged by 제휘

Vocal by 소수빈
Chorus by 소수빈
Piano by 이의광
Synth by 이의광
Guitar by 정석훈, 소수빈
Bass by 제휘
Drum by 신승규
Midi Programming by 제휘

Recorded by 제휘 @Bunker, 정석훈 @Koon Studio, 이의광 @leeuip Studio, 소수빈 @bin Studio
Mixed by 제휘 @Bunker
Mastered by 제휘 @Bun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