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 위에 비친 달빛처럼,
손에 닿을 수는 없지만 마음 한켠에 자리한 멀어진 사랑.

시간이 흘러도 선명하게 떠오르는 그날의 기억, 이름을 부르기만 해도 가슴이 저려오는 그리움을 담았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닿을 수 없어도 가슴으로 안고 살아가는 사랑.

이별의 쓸쓸함과 사랑의 간절함을
한 폭의 수묵화처럼 담아낸 조용한 고백.

오리엔탈 발라드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동양적인 감성으로 그려낸 마음의 이야기입니다.

Credits

Composed by 박현중
Lyrics by 박현중, 신진주
Arranged by 브라더호

Song by 신진주

Keyboard by 배형호
Drum by 배형호
Bass by 배형호
Guitar by 배형호
String by 배형호
Mixed by 최형 @ Edify Sound
Mastered by 박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