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연인과의 이별에 대한 아픔과 아쉬움을 담은 곡 ‘괜찮지 않아서’

이별의 끝에서 우리는 말한다. "이젠 괜찮아." 그러나 그 말이 거짓말이라는 걸, 마음은 알고 있다.

이 곡은 지나간 사랑에 대한 깊은 후회와 아직 끝나지 않은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발라드이다.

저 먼 바다와 적색 하늘, 차가운 어둠 같은 시적인 이미지들은 상실의 감정을 서정적으로 그려내며, 한때의 다짐과 위로가 모두 거짓말이었음을 고백하는 가사에는 짙은 슬픔과 진심이 배어 있다.

잔잔한 멜로디와 함께 울리는 외로운 혼잣말,
"이젠 괜찮아"라고 수없이 되뇌이지만
그 안에 담긴 감정은 결코 괜찮지 않다.

이 노래는 괜찮지 않은 모든 이들에게
조용한 공감과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 크레딧

Artist
안선제
Executive Producer
김용섭

작사: 알케이, 곰모
작곡: 알케이
편곡: 알케이


[Credit]
Produced by 김용섭
Lyrics by 알케이, 곰모
Arranged by 알케이
Mixed by 알케이, 곰모
Mastered by 곰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