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살아온 동네를 떠나며,
세상에서 가장 멋진 단어들로 작별 인사를 건네고 싶었어요.

"참 행복했어"

제가 고른 가장 그럴싸한 작별 인사예요. 정말 많이 웃고, 또 많이 울었던, 그럼에도 참 행복했던 나의 동네.
나를 돌봐줘서 고마웠어.

굿바이! 씨 유 어게인!

[Credits]

1. 굿바이, 마이 홈타운

Composed by 김의서
Lyrics by 김의서
Arranged by 영소, 김의서

Vocal by 김의서
Acoustic Guitar by 영소
Piano by 영소

Artwork by 김혜민

Mixed & Mastered by 배재한 @등대사운드

A&R | 류하은, 신선영, 현가람
Artist Management | 이윤승
Executive Producer | 정태수

Management AT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