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진심을 온전히 아는 게 가능할까요?


우리는 누군가에게 꽤 쉽게 다가가고, 또 누군가 내게 쉽게 다가오기도 하죠.
하지만 어떤 관계든 정작 책임지고 싶지는 않아요.
상대가 진심을 말하는 건지, 아니면 단지 그 순간만을 원하는 건지 알 수 없다는 생각에 우리는 모두 서로 혼란스러워해요.


‘enticing’ 의 한가운데서 맞닥뜨리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느껴보세요.




[Credits]
Lyrics by pedlar, 규린
Composed by pedlar, 규린
Arranged by pedlar, Stally


Bass by pedlar
Drum by pedlar
Keyboards by pedlar


Mixed by Stally
Mastered by Stally


Artwork by dam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