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8일, ‘유리상자’의 리메이크 앨범 [유ㄹi s h .1] 여섯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9일 “인형의 꿈”이 처음 공개된 이후, “사랑했던 날”, “비오는 거리”, “사랑해요”, “상심”에 이어 여섯 번째로 공개되는 이번 싱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크그룹인 해바라기가 1989년에 발표했던 “내 마음의 보석상자”이다.
서정적인 노랫말과 멜로디로 20여 년 동안 사랑받아온 해바라기의 수많은 히트곡 중에서도 “내 마음의 보석상자”는 슬픈 노랫말에 비해 담담한 음색이 감정을 더욱 극대화 시키는 인상적인 곡이다. 이번 곡은, 원곡의 중저음과 특별한 기교 없이 흘러가는 창법과는 다르게 조금 더 풍부해지고 현대적으로 바뀐 사운드에 유리상자의 섬세한 미성이 가미되어 유리상자만의 “내 마음의 보석상자”로 재탄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