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진이 두 번째 EP [SOLSTICE]를 통해 또 다른 가능성을 향한 움직임을 시작한다.
‘SOLSTICE’는 태양이 한 해의 극점에 닿으며 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순간을 뜻한다.
이번 앨범은 그 전환의 순간처럼, 끊임없이 도전해온 박우진이 지금까지의 시간을 지나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정해진 방식에 자신을 맞추기보다 스스로 선택한 길을 따라 나아가며, 좋아하는 것에 깊이 몰입하는 박우진의 두 번째 EP [SOLSTICE].
그 과정에서 마주하는 불안과 고민까지 성장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한계 역시 멈춰야 할 선이 아닌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넘어야 할 지점으로 바라본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박우진의 모습과 태도를 이번 앨범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러한 변화는 음악에서도 선명하게 드러난다. Tech House, Dance Pop, R&B, Pop Rock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네 곡은, 강렬한 퍼포먼스부터 섬세한 감정선까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박우진의 폭을 확장한다. 그동안 보여온 랩과 퍼포먼스의 강점을 바탕으로 보컬의 비중까지 넓히며, 한층 다채로워진 음악적 면모를 보여준다.
가장 높이, 혹은 가장 멀리 도달한 지점이 새로운 계절의 시작이 되듯, [SOLSTICE]는 지금까지 쌓아온 시간을 바탕으로 또 다른 가능성을 펼쳐 보인다. 익숙한 모습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의 영역을 넓혀간 박우진에게 이번 앨범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또 하나의 전환점이 될 것이다.
1. STAMINA
Lyrics by TAG, 박우진, LUKE (MonoTree), 김혜원 (XYXX), 김다빈 (PAPERMAKER), 김채아 (153/Joombas), 이앵두 (153/Joombas), 소해 (PAPERMAKER), 홍한나 (XYXX), outbound (MUMW), 박랑 (XYXX)
Composed by TAG, LUKE (MonoTree), LEESEUNGHOON, ByHVN
Arranged by LUKE (MonoTree), LEESEUNGHOON, ByHVN
한계를 넘어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신감과 패기를 담은 Tech House 장르의 타이틀곡이다. 박진감 있는 비트와 거칠게 가공된 베이스, 날카로운 신스 사운드가 쉼 없이 에너지를 끌어올리며, 좋아하는 것과 꿈을 향해 지치지 않고 나아가는 힘을 ‘STAMINA’라는 키워드로 풀어내 박우진의 당당하고 거침없는 태도를 보여준다.
2. SYNCOPATION
Lyrics by 박우진, GDLO (MonoTree)
Composed by GDLO (MonoTree), Moonkyo
Arranged by GDLO (MonoTree), Moonkyo
리드미컬한 일렉트릭 기타 리프와 타이트한 힙합 드럼이 돋보이는 트랙이다. 경쾌한 랩과 반복되는 챈트가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더하며, 뻔한 일상과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대로 순간을 즐기는 박우진의 유쾌한 매력이 엿보인다.
3. 돌아와
Lyrics by 박우진
Composed by Griffy, KAIZEN, 박우진
Arranged by KAIZEN, Griffy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아르페지오와 묵직한 808 베이스, 트랩 비트가 어우러진 R&B 트랙으로, 멀어진 상대를 향한 후회와 그리움,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 랩과 보컬을 오가는 박우진의 목소리는 곡의 쓸쓸한 감정선을 담담하게 풀어내며, 보컬에서도 새로운 매력을 드러내 곡의 여운을 더한다.
4. C-119 (feat. TWLV)
Lyrics by noovv, 하나비 (Jamfactory), 이섬 (153/Joombas), 김선영 (ARTiffect), 지유영 (153/Joombas)
Composed by noovv, Smob (스모브)
Arranged by Smob (스모브)
상처와 후회를 뒤로한 채 앞으로 나아가는 감정을 직선적인 일렉트릭 기타와 다이나믹한 리듬 변주로 속도감 있게 담아낸 Pop Rock 트랙이다. 박우진의 거침없는 랩과 피처링에 참여한 TWLV의 감각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해방감과 벅차오르는 감정을 한층 끌어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