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가 느리게 지나가 아직 지우지 못한 기억이 문득 내게 선명히 다가와 한참을 울고 있어... 지워낸 만큼 더 생각이나서 비워낸 만큼 더 차오르잖아 지나고 지나면 다 잊을 거라고 헛된 생각이었나봐 오늘도 널 그리워해”
감동의 목소리 ‘란(RAN)’, 비워낼 수 없는 사랑과 무너져 내린 하루 끝의 눈물 [지워낸 만큼 더]
독보적인 음색과 가슴을 먹먹하게 채우는 진정성 있는 가창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 명품 보컬리스트 ‘란(RAN)’이, 이별 뒤에 남겨진 깊은 공허함과 멈추지 않는 그리움을 그린 새 디지털 싱글 ‘지워낸 만큼 더’를 발표합니다.
타이틀곡 ‘지워낸 만큼 더’는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명품 감성 메이커 작곡가 필승불패와 감각적인 사운드의 작곡가 장석원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웰메이드 정통 발라드 곡입니다. "또 하루가 느리게 지나가 아직 지우지 못한 기억이 문득 내게 선명히 다가와 한참을 울고 있어"라는 도입부는, 너 없는 하루의 더딘 시간 속에서 홀로 슬픔을 견뎌내는 화자의 쓸쓸한 심경을 진솔하고도 무겁게 그려냈습니다. 특히 "지워낸 만큼 더 생각이나서 비워낸 만큼 더 차오르잖아, 지나고 지나면 다 잊을 거라고 헛된 생각이었나봐 오늘도 널 그리워해"로 이어지는 후렴구는, 세월의 흐름으로도 지우지 못한 깊은 사랑의 흔적을 웅장하고도 폭발적인 멜로디에 실어 토해내며 듣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만듭니다.
이번 곡에서 란은 ‘감동의 목소리‘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완벽한 감정 조율과 깊이 있는 가창력을 뽐냅니다. 아픔을 꾹꾹 눌러 담듯 덤덤하면서도 애잔하게 읊조리는 초반부의 섬세한 보컬리딩부터, 벅차오르는 그리움이 절규에 가까운 감동으로 터져 나오는 후반부의 시원하고도 깊은 울림의 고음까지 곡의 서사와 완벽하게 어우러집니다. 작곡가 필승불패와 장석원의 세련된 프로듀싱과 귀를 사로잡는 서정적이면서도 웅장한 멜로디 라인은 란만의 독보적인 음색을 더욱 극대화하며 최고의 명품 이별 발라드를 탄생시켰습니다.
누구나 잊으려 노력할수록 더 또렷해지는 사랑의 흔적 때문에 밤잠을 설치며 눈물 흘려본 기억이 있습니다. 란이 들려주는 ‘지워낸 만큼 더’는 시린 이별의 터널을 건너고 있는 모든 이들의 마음에 가장 진실한 위로와 깊은 공감의 눈물이 되어줄 것입니다.
<지워낸 만큼 더>
Lyrics by 필승불패
Composed by 필승불패, 장석원
Arranged by 이윤재, W
Piano Performed by 이윤재
Guitar Performed by 윤다훈
Bass Performed by 정필승
Drum Performed by 장석원
String Performed by W
Recorded by Winner J
Mixed by R2 @ Archive
Mastered by R2 @ Arch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