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케이가 루다의 숨은 명곡 ‘투비(鬪悲)’를 리메이크 했다.
케이가 다시 부른 ‘투비’는 가수 루다(RUDA)가 2003년 발표한 곡으로 이별 후 밀려오는 아픔과 아쉬움, 그리고 그 슬픔을 이겨내려는 의지의 시간을 표현한 곡이다. ‘투비’는 2024년 12월 공개한 ‘윈터가든’(Winter Garden) 이후 1년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이다.
케이는 원곡이 지닌 애절한 감성은 고스란히 유지하며 시대를 반영한 트렌디한 사운드, 맑은 음색으로 ‘투비’를 재해석했다. 특히 케이 특유의 깊고 섬세한 감정 표현이 더해져 한층 짙은 감흥과 감동을 선사한다.
케이는 2019년 첫 미니앨범 ‘오버 앤 오버’(Over and Over)를 시작으로 꾸준히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해 왔다. ‘황후의 품격’ ‘절대그이’ ‘런온’ 등의 드라마 OST와 뮤지컬 ‘태양의 노래’ OST ‘그런 날이 오게 될까?’ 등 다양한 솔로곡을 발표해왔다.
지난 5월 러블리즈 프로듀서 다빈크의 노래 ‘내가 어떻게 널 잊어’에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가수로서 본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케이는 ‘투비’를 시작으로 새로운 음원을 꾸준히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