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 자리“는 사랑이 끝난 뒤에도 지워지지 않는 한 사람의 흔적을 노래한 팝 메이저 록 발라드다.
보내야 한다고 믿었던 순간에도 차마 놓지 못했던 마음, 시간이 지나도 같은 골목과 기억 앞에서 다시 떨려오는 감정. 아무렇지 않은 척 웃어도 결국 마음이 향하는 곳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 사람뿐이라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끝내 너였어, 처음부터 너였어”라는 가사는 이별 뒤에야 더욱 선명해지는 사랑의 마음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아프게 베인 상처를 지우려 하기보다, 그 자리마저 사랑의 흔적으로 받아들이는 감정이 곡 전체를 관통한다.
수많은 드라마 OST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통해 깊이 있는 감성을 선보여온 류원광과 손연성이 함께 작곡했으며, 진진경과는 수차례 호흡을 맞춰왔다. 섬세하게 시작해 후렴으로 갈수록 시원하게 터지는 록 사운드와 진진경의 감성적인 보컬이 만나, 애틋함과 벅찬 감정을 동시에 선사한다.
여름의 뜨거움이 지나고 가을이 시작되는 지금, 문득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더욱 깊게 와닿을 노래. 아물었다고 생각했던 마음 한구석에 아직 선명하게 남아 있는, 사랑의 ‘베인 자리’를 노래한다.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요구르트스튜디오 이도훈
Music Producer 류원광, 손연성
Lyrics by 류원광, 손연성
Composed by 류원광, 손연성
Arranged by 김정호 (HOY)
Piano by 김정호 (HOY)
Guitar by 김민규
Bass by 김정호 (HOY)
Drum by 김정호 (HOY)
Strings by 김정호 (HOY)
Chorus by 김현아
Recorded by 김정승 @ 스튜디오203
Mixed by 김정승 @ 스튜디오203
Mastered by 도정회 @ SoundM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