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른 척 부정하고 싶은 마음들이 있다. 그래야만 할 것 같은.
아마도 나는, 너와 오래오래 함께하기 위해서 제법 많은 신호들을 모른 체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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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오르는 공기와 꼼지락대는 손.
바빠지는 눈동자와 짧아지는 호흡.
또 뭐가 있을까? 아마 꽤나 많았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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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내게 그런 말을 한 적 있지?
사랑을 지키는 건 어려운 일이라고.
응. 너를 지켜내는 건 어려운 게 맞아.
그럼에도 너와 다시 닿을 수 있다면,
나는 우주를 가로질러서라도 너를 찾아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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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끝내 외면했던 신호들을 다시 찾아낼게.
자꾸 커져만 가는 이 사랑은 누구도 막을 수 없게 될 거야!
+credit+
Composed by 우예린
Lyrics by 우예린
Arranged by 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