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ne(브이원) 2nd.....두번째 여행
1집에서 애절한 발라드 "그런가봐요"로 많은 대중들에게 어필했던 V.one(브이원)이 오랜 침묵을 깨고 2집 '면도(面刀)'로 다가온다.
거친 듯 부드러운 애절한 목소리에 한층 더 내면의 절제가 돋보이는 2집 앨범 '면도'(面刀). 지난 2004년 1집의 타이틀곡 "그런가봐요"가 전 국민이 즐겨 부르는 애창곡과 컬러링 순위 등에서 Top 10위권 안에 들면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으면서 성공적으로 재기한 V.one(브이원).
"버리고 버릴수록 가벼워지는 게 노래 같아요 "그는 지난 1집이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 2집 앨범이 더 부담스럽고 떨린다고 한다. 하지만 1년이 훌쩍 넘는 연습기간 동안 괴롭힌 한계를 이겨내는 과정이 더 행복 했다고 고백한다. 1집에서는 컬러를 잡기 위한 창법이었다면, 이번 2집 앨범에서는 V.one(브이원)만의 자신 있는 야누스적 감성과 은은한 힘을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다했다고 한다. 매앨범마다 파격적인 컨셉을 내는 쪽이 아닌 V.one만의 음악적 인생을 위한 부족한 부분을 메운 1집의 연장선 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