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을 열고 재생을 시작하면 우주로 날아가는 듯한 효과음과 함께 시작하는 감성적인 팝스타일의 곡
“너의 우주”가 리스너를 맞이한다. 부담 없는 멜로디라인과 화려한 코러스로 듣는 이로 하여금 편안한 출발을 배려한다. 뒤를 이어 타이틀성향의 곡인 “One Spirit"이 서정적인 연주에서 폭발적인 사운드로 흐름을 끌고 가고, 그다음 트랙인 첫 번째 발라드넘버 “Broken My Girl”이 흘러나온다.
신곡으로서 처음 음원으로 접하게 되는 “Too Late"이 폭발적인 연주에 감성적인 멜로디라인이 합쳐져
복합적인 감성을 자극하고 뒤를 이어 시원한 바닷가를 연상짓게 하는 효과음과 함께 "Episode-I"이 이어진다.
여섯 번째 트랙으로 신곡 발라드넘버인 “It's So Easy" 어쿠스틱사운드로 풍부한 공간감을 표현했으며, 또 하나의 신곡으로 일곱 번째 트랙 “난 널...”이 이어진다.
기존의 E.P와 싱글에서 발췌되어 재녹음, 재편곡 되어지고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하는 곡들인
ROTS의 대표곡들인 “She Said", "Wanted-Sweet Love", "My Heart, Soul and Everything", “기억”이 쉴새없이 이어져서 리스너로 하여금 쉴틈을 주지 않는다.
마지막 트랙인 “Goodbye, Goodnight"은 기존의 ROTS의 발라드와는 조금 다른 연주와 편곡을 시도했으며, 첫 번째 정규앨범인 ”Memories..."를 마무리하는데 조금도 손색이 없다.
이미 밴드 ROTS는 매니아들에게 “인디”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의 활동을 보여줬으며 그 결실로 정규앨범 “Memories..."를 들고 매니아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서울을 기점으로 전국으로 활동하는 ROTS의 무한한 발전을 기대하며 한국의 음악매니아들에게 빼놓을수 없는 명반으로 ROTS의 "Memories..."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