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프로듀서 “아루앤폴”이 획일화된 가요계에 색깔 있는 음악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미 개인싱글 앨범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전처를 밟은 아루와 에스티폴은 음반제작의 일반적 형태인 1인체제 프로듀싱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아루앤폴”이란 이름으로 듀얼 프로듀서팀을 결성하였다. 이를 통해 ‘아루앤폴’은 실력있는 뮤지션을 객원멤버로 뽑고 공동작업을 통해 음반을 제작하는 새로운 형태의 시스템을 제시하였다.
그 첫 번째 앨범 [아루앤폴 Vol. Dustnn]은 랩퍼 Dustnn(더스틴)이 메인보컬로 참여한 것으로, 아루앤폴이 스타포털사이트 아하바(ahaba)에 올라온 더스틴의 UCC를 통해 발굴한 재능있는 랩퍼이다. Dustnn은 휘성,데프콘,버벌진트 등을 배출한 나우누리흑인동호회 SNP출신으로 이미 고등학교때부터 그들과 함께 공연을 하는 등 일찌감치 실력파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