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연의 새가수 이영현씨가 부른 곡은 "슬프도록 아름다운..." (김성면 작사,작곡). 95년 K2의 곡으로 당시 남성들이 노래방 애창곡으로 인기를 끌었던 애절한 분위기의 팝발라드 곡이다. 첫 경연이라 가수 이영현씨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긴장을 갖게 되었고, 너무도 떨까봐 걱정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역시나 막상 경연이 시작 되었을 때 본연의 장점인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청중평가단의 심금을 울렸다.
가수 김경호가 부른 곡은 "못다핀 꽃 한송이" (김수철 작사, 작곡). 원곡은 1983년 발표되었던 곡으로 1년 뒤인 84년에 16개의 상을 휩쓴 김수철의 대표 히트곡이다. 가수 김경호는 본인만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정통 록으로 편곡하였으며, 나가수를 통해서 정말 원없는 무대를 선보여줬고 너무 큰 사랑을 받아서 기뻤다고 한다.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