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장르를 아우르는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프라이머리는 지금까지의 시리즈 싱글 앨범에서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뮤지션들의 새로운 조합을 통해 뮤지션 개개인의 매력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시너지를 보여주었다.
뮤지션들의 다양한 매력은 물론이고 그들로 하여금 잠재되어 있던 부분들까지도 이끌어내는 프라이머리의 작업물은 그가 가진 프로듀서로서의 능력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러한 프라이머리의 탁월한 안목은 이번 앨범 ‘Primary and the messengers part.4’ 에서도 십분 발휘되었다.
첫번째 트랙인 mine tonight은 수많은 매니아층 팬들을 섭렵하고 있는 실력파 힙합 뮤지션 진보와 도끼가 함께 참여했다.
아날로그 악기들을 사용한 레트로 컨셉을 강조한 프라이머리의 편곡이 특징인 ‘mine tonight’은 소울풀한 진보의 보컬과 묵직한 도끼의 랩이 어우러진 곡으로, 프라이머리만의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된 독특한 80년대 감성이 매력적인 곡이다.
이 곡에서 최대한 촌스러운 느낌을 살리고 싶었다는 프라이머리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함께 감각적인 세련된 레트로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