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이 출현했다.
힙합계의 댄디가이 더블K와 부가킹즈의 주비트레인이 의기 투합해 그룹명 O.T(Original Taste)를 결성하고 6월 28일 디지털 싱글 '괴물' 을 발표한다.
'괴물'은 노브레인의 이성우와 제이신과 양승모 작곡을 하고 주비트레인과 더블K가 작사를 했다. '노브레인'이 피처링에 참여한 '괴물'은 사우스 힙합 비트에 록사운드가 탑재돼 장르를 뛰어넘은 콜레보레이션으로 음악팬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그야말로 힙합과 록의 만남이 성사됐다. 노브레인은 이들의 뮤직비디오 출연에도 흔쾌히 승낙해 주목을 받고 있다.
현 실 속에 내팽개쳐져 상처받고 타협하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그들 안에 숨어 있는 것들을 끄집어내 괴물이 된다는 내용을 담아낸 이곡은 주비트레인의 거칠고 구성 있는 랩과 더블K의 절제된 랩이 상반되지만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