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한 명과 남성 세 명으로 이루어진 이 밴드의 구성원들은 여성을 제외한 세 남성이 하와이 원주민 인 것이 특징인데 이들은 70년대 말 호놀루루에서 활동한다. 구성원 대다수가 원주민인 까닭에 여타 밴드들에 비해 더욱 하와이언 정서가 짙은 사운드가 특색이다. 홍일점인 프랑스 여성 Michell Carr의 부드럽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메인 보컬을 중심으로 나머지 세 남성은 백 보컬로 참여해 아름다운 화음을 맞추고 있다.
어쿠스틱과 일렉트릭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바이브와 프렌치 혼, 알토 색소폰 그리고 비올라나 바이올린 첼로 등의 다양한 악기 구성은 본 작을 더욱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부드럽고 고풍스러운 현악 스트링은 햇살 가득한 하와이의 아름다운 풍경을 연상시켜준다. 몇몇 곡은 전통 하와이 언어로 부른다. 하와이 팝, 포크 계열의 팬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아온 명반 중 한 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