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이남자 (3:25): 지명길 작사.정경천 작곡/편곡 젊은 시절 직장과 가정(가족)을 위해 정신 없이 달려와 지난날을 뒤돌아 보니 품었던 푸른 꿈은 깨져버리고 어느덧 하얗게 물들은 머릿결! 우연히 마주선 거울 속에 비친 모습은 낮선 사람!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인생! 그 누가 채워줄까? 앞으로 내 인생은 어디로 가야 하나! 남편과 아버지로만 살아온 인생! 한 순간도 내 마음대로 살지 못한 우리네 남자들의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
02.하늘의 바람되어 (3:29): 김원휘 역사,이동훈 작곡,김미은 편곡 (1977년 영화감독 폭스 장례식에 배우 존 웨인이 <하늘의 바람이 되어>를 낭독했다. 1987년 워싱턴에서 치른 마릴린 먼로 25주기 추모식에서 <하늘의 바람이 되어>가 낭독되었다. 1995년 영국군 병사인 스물네 살의 청년 스태판이 아일랜드 공화국(IBA)이 가한 테러에 희생되었다. 스태판이 입대하기 전에 부모님에게 남긴 편지에 <천의 바람이 되어>가 적혀있었다. 2001년 세계무역센터가 테러로 무너질 때 많은 사람이 죽었다.그 참사의 현장인 그라운드 제로에서 열린 1주년 기념식장에서 <하늘의 바람이 되어>가 낭독되었다.이렇게 유명한 시지만 어디에 사는 누가 쓴 것인지 알수 없다. 이 시를 지은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18세기 말에 미국으로 이주한 영국인 남성이라는 설, 메리 프라이라는 영국 여성이 1932년에 썼다는 설, 마리안 아린하르트라는 미국여성이 썼다는 설, 미국에 사는 원주민들 사이에서 전해져 내려왔다는 설 등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그 어느 것 하나 확실한 것은 없다. 우연히 이 시를 일본인작가 아라이만이 접하게 되었고 시를 번역하고 작곡하여 테너가수 아키카와 마사후미가 노래를 불러 일본에 알려지기고 하였다.
=참고자료= 이번 한국 최초로 이 시를 한시 작가이신 김원휘님이 역사하시고 작곡가 이동훈님이 대중성이 접목된 세미클래식한 풍으로 작곡을 맡았고, 유럽에서 활동중인 김광진씨의 딸 김미은양의 편곡과 독일악단이 반주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