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나의 음악의 괴리를 인식한지 벌써 몇 년이 훌쩍 넘었다. 이것은 오늘날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많은 젊은 연주자들의 고민일 것이다. 그 중에서도 피리는 연주하는 사람도 적고, 많이 알려지지 않아 항상 이런 질문을 받게 되었다. ''피리도 전공을 합니까?’, ''피리면 대체 무슨 피리를 연주하시는 것인지요?’, ''피리면 리코더인 거지요?’
이런 질문을 접할 때마다, 피리 연주주자로써 피리를 대중화 시킬 수 있는 작업이 얼마나 필요한지 ontent=>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