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결성되어 올해로 데뷔 5년차를 맞은 듀얼 프로듀서팀 ‘아루앤폴’은 기존의 레이블이 시도하지 않은 다양한 형태의 작업을 위해 직접 회사를 설립,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실력파 신인가수들의 등용문이 되었던 아루앤폴 [볼륨(volume) 시리즈]를 시작으로 프로듀서 아루와 폴의 음악적 조합을 보여주는 [스타일(style) 시리즈] 그리고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신예 프로듀서 데뷔 프로젝트 [테이크(take) 시리즈]가 그것이다.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기회를 잡은 프로듀서 ‘요즘(nowaday)’은 작사, 작곡, 미디 프로그래밍은 물론 이번 앨범의 모든 악기를 직접 연주할 만큼 발군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그간 독학으로 작곡을 하며 음악적 활로를 찾던 중 아루앤폴을 만나면서 뮤직프로듀서로 한 단계 진화하는 계기를 맞았다.
‘요즘’의 음악은 기본적으로 브리티쉬록(British Rock)을 뿌리에 두고 있으며, 모호하고 과장된 이야기보다 소소하고 보편적인 감성들을 일상적 언어로 풀어내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아루앤폴은 그가 가진 음악적 컬러를 고스란히 담아내는 동시에 이 앨범을 통해 작곡가를 넘어 프로듀서로서도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여러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Track] 01. 긴 하루 (vocal by Davis, 은재) 4:31 [Credits] Executive Producer : 아루앤폴 at Aroo&Paul Entertainment Producer : 요즘 Lyrics by 요즘 Composed by 요즘 All Arranged by 요즘 Acoustic Guitar : 요즘 Elec Guitar : 요즘 Bass Guitar : 요즘 Drum : 요즘 Vocal Directed by 아루, 요즘 Back Chorus : davis, 은재 Recording Engineer : 아루앤폴 at Aroo&Paul Studio 박호진 at 파우누스 Studio Mixing Engineer : 아루앤폴 at Aroo&Paul Studio Mastering Engineer : 황병준 at Sound Mirror Cover Design : 아루
타이틀곡 ''긴 하루'' 는 혼성 듀엣 곡으로 얼핏 들으면 사랑노래로만 해석될 수 있으나, 반복된 일상에서 때때로 회상하게 되는 과거의 즐거운 기억에 대한 그리움을 중의적 화법으로 노래한 곡이다. 이전에 발표한 싱글 ''어떻게''에 비해 가사에서 좀 더 직선적이고 일상적인 언어를 채택하였으며 편곡 역시 이전보다 과감한 시도를 통해 폭발력 있는 감정을 표현하고자 노력하였다.
이 앨범을 통해 프로듀서로 신고식을 치른 그는 현재 한창 준비중인 ep앨범으로 조만간 확고한 자신만의 사운드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총괄 프로듀서 ‘아루앤폴’은 현재 take 2를 준비 중이며, take 1과는 전혀 다른 색깔의 아티스트를 소개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