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펑키사운드의 방향을 제시한 불독맨션은 2004년을 끝으로 잠정적 해체를 맞았다. 이후 각자의 길을 가던 이한철(보컬), 조정범(드럼), 서창석(기타), 이한주(베이스) 4인의 멤버가 다시 모여 무려 9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불독맨션 특유의 신나는 펑키 그루브의 노래들이 담길 새 앨범 수록곡들의 모습을 선공개 싱글 The Way로 미리 만나본다.
The Way는 ‘춤출 수 있는 밴드음악’이라는 불독맨션의 모토에 잘 어울리는 그루브한 펑키 리듬과 록적인 에너지를 균형감 있게 담은 노래이다. 인상적인 Synth음을 중심으로 절제된 코드웍으로 일정한 흐름을 만들고 그 위에 불독맨션만의 다이내믹한 연주를 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