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5tion에서 홀로서기로 복귀한 가수 우일의 본격적인 행보를 알리는 싱글 앨범이 나왔다.
다양한 노래로 대중들과 호흡 하겠다는 그의 다짐과 약속들이, 새로운 곡들로 확인되고 있다..
군 제대 후 왕성한 일본 활동과 더불어, 국내 활동 시작의 서두를 알리는 이번 앨범은,
최근 양요섭의 솔로 앨범 “그래도 나는”이라는 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인기 작곡가 “e.one”이 작곡 하였다.
01 “토닥토닥“
랩씬에선 이미 독특한 색깔과 무서운 실력으로 정평이 나있는, KIKAFLO의 피쳐링으로 완성된 토닥토닥, 이별을 인정하지 못하는 친구를 다독여주는 조금은 애잔한 남자들의 진짜 마음을 표현한 곡이기도 하다. 특히, 우일의 동갑내기 친구인 랩퍼 낯선이 곡의 처음을 장식하기도 했다.
반복되는 토닥토닥의 운율이 곡의 전체 스토리를 잡아 나가는 이 곡은 친구와 친구의 대화체로 스토리를 풀어간다. 특히나, 요즘 트렌드인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보컬라인의 조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고급스러움이 탄생 되었고, EJ-SHOW의 EP사운드가 더 해져, 훨씬 감각적인 곡으로 승화되었다.
아파하는 모든 이들을 토닥여 주고 싶다.
그 어떤 이든, 아픔이 없을 수 없다. 그런 그때, 무언의 토닥임은 참으로 큰 힘이 된다.
우일 또한 많은 이들에게 아픔을 위로하는 토닥임을 주었고, 그 또한 받아가고 있다고 한다.
요즘은,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큰 힘이 되는 토닥임을 받는 다는 우일은, 타이틀을 통해, 사랑하는 여자를 잃은 이별의 아픔을, 친구의 토닥임으로 곡 전체의 해석을 담아냈다.
누구에게나 쓰일 수 있는 한국적인 단어 토닥토닥. 4글자의 따스함이 느껴진다.
02. “두근두근”
타이틀과는 대조되는 내용의 “두근두근” 이라는 가사가 돋보인다.
사랑하는 연인, 생각만 해도 두근거리는 남자의 마음,
너무나도 적나라하게, 그리고 솔직하게, 연인에 대한 두근거림을 랩퍼와 보컬의 호흡으로 풀어냈다. 실로 오랜만에 목소리를 들려주는 YG 출신의 랩퍼 프라임, 다소 익살맞으면서도, 진심이 담긴 그의 랩핑과, 우일의 두근거리는 보컬라인은, 경쾌한 리듬과 어우러져 뭇 여성들의 마음을 충분히 두근거리게 함에 모자람이 없다.
국내 최고의 세션들인, 홍준호, 이화, 신현권, 신석철의 사운드로 완성된 “두근두근”
따듯해지는 계절의 분위기에 맞춰 팬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음악을 선보이고 싶은 생각에서 만들어진 이 곡은, 어쿠스틱한 악기들과, 가수들의 앙상블이 참으로 듣기에 즐겁다.
그리고 다음...
다채로운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찿아 뵙겠다고 약속한 우일의 다음 앨범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군 전역 후, 음악에만 빠져 살겠노라고 말한 우일은, 벌써부터, 가을음반을 위해 작업실에 쳐박혀 있다는 소문이 돈다.
기대된다. 앞으로의 그의 음악과, 이야기들, 그리고 우일이란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