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세쌍둥이 IS(Infinity of Sound) 미니앨범 [In Dreams Volume 1] 2007년 3월 데뷔앨범 [Step One]을 발표하며 국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던 뉴에이지 국악밴드 IS(아이에스)가 2009년 6월, 6곡이 담긴 미니앨범을 선보인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에 재학중인 세쌍둥이 자매 김진아(가야금), 김선아(거문고), 김민아(해금)로 이루어진 아이에스는, 그동안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많은 연주 활동을 펼치며 자신들만의 영역을 개척해왔다. 이번 미니 앨범을 통해 아이에스는 일렉트로닉과의 만남으로 국악의 새로운 영역에 도전했다. 첫 앨범 [Step One]에서 전자음을 하나도 섞지 않고 어쿠스틱 악기와 세 자매만의 목소리로 순수한 퓨전 국악 앨범의 진수를 선보였다면, 이번 두 번째 앨범에서는 일렉트로닉 음악과의 적극적인 교류가 시선을 끈다. 전통을 원본 그대로 보존하고 계승하는 일이 소중한 만큼, 전통 악기의 가능성을 더욱 확장하고 새로운 작업을 시도하는 것도 국악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포인트라는 것이 이번 앨범에 대한 그들의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