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조인성'의 세 개의 컨셉 싱글 중 마지막 작품인 '이상한 꿈' 은 절망을 노래하는 듯 하지만 결코 절망에 이르지 않는다. 깊은 우울과 나약함, 혹은 절망감을 느끼는 것이 정신이 성숙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는 의미로 '고치'라는 제목의 곡을 썼고 살면서 누구나 느끼는 공허함을 국악과 락을 접목시킨 '멈추어라 순간이여 너무나 아름답구나'로 표현하였다. 세 개의 싱글들의 전체적인 주제라고 할 수 있는 '이상한 꿈'은 두 번째 싱글 수록곡 '바람'과 연결되어지는 곡으로 어리석고 무능력한 삶을 딛고 더 성숙된 모습으로 다시 일어서고자 하는 염원이 담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