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은 끝났다. 1억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에 빛나는
팝의 여왕이 돌아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여덟번째 정규 앨범 BRITNEY JEAN (DELUXE EDITION)
윌 아이 엠, 티 아이, 윌리엄 오빗, 시아 등 참여!
오직 브리트니 만이 보여줄 수 있는 최첨단 EDM-팝 레코딩!
4곡의 보너스 트랙이 추가된 딜럭스 에디션
딜럭스 에디션은 네 곡의 보너스 트랙을 추가하고 있다. 아무래도 윌아이엠과 데이빗 구에타의 이분화된 형태로 본편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프로듀서들과의 작업이 소외된 것 같은데 마찬가지로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까운 훌륭한 트랙들을 보너스 트랙으로 배치시켜 놓았다. 2008년부터 최근 [스머프 2]의 주제곡 작업 또한 함께해 온 히트 제조기 닥터 루크(Dr. Luke)가 프로듀스한 ‘Brightest Morning Star’는 2000년대 중반에 나온 그녀의 노래를 연상케 끔 만들곤 하는데 긍정적인 멜로디와 분위기가 곡이 흐르는 내내 전개된다. 케샤와 니키 미나즈(Nicki Minaj) 등과 함께해 온 브라질 출신 프로듀서 쿨코작(KoOoLkOjAk)이 프로듀스한 세련되고 정교한 분위기의 능숙한 발라드 ‘Hold On Tight’은 바이닐 LP의 잡음과 현대적인 비트를 섞어내면서 낯선 감각을 유지해간다.
조르지오 트윈포트가 프로듀스하고 데이빗 게타가 작곡에 참여한 ‘Now That I Found You’ 역시 EDM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꽤나 멜로딕하고 재기 발랄한 일렉트로 팝의 형태로 완료시켜냈다. 곡의 비트는 달려나가는 듯했지만 멜로디는 어딘가 안타까운 느낌을 담아내고 있었다. 두 번째 싱글이기도 했던 ‘Perfume’의 경우 곡에 참여한 수많은 프로듀스들 중 크리토퍼 블레이드가 따로 프로듀스해낸 버전을 ‘Perfume (The Dreaming Mix)’라는 제목으로 완성시켜놓기도 했다. 원곡보다는 좀 더 생악기들이 두드러지는 어레인지로 믹스되어 있는데 취향에 따라 원곡보다 이 버전을 더 좋아할 수도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