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빨강(보컬), 유현진(기타), 이유한(드럼)으로 이루어진 어쿠스틱 팝밴드 차가운체리가 오는 2월 25일 EP앨범 발매를 앞두고 ‘너와 난 무슨 사이였을까’를 선공개하며 2014년 첫 행보를 시작한다.
이별의 시간이 흘러가면 아픔은 조금 무뎌져가지만, 아픔의 기억은 마음 한 켠에 남아있다. 그리고 문득, 그 시간이 추억으로 떠오르면 또 다른 아픔과 생각이 다가오게 된다. 차가운 체리의 선공개곡 ‘너와 난 무슨 사이였을까’는 그 순간을 노래하고 있다.
또한, 가사에서 알 수 있듯이 ‘너와 난 무슨 사이였을까’는 상속자들 OST의 화제의 곡 ‘성장통2’의 연장선 상의 곡으로 곡의 여운이 여전히 남아있는 모든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성장통2’가 이별의 순간의 격한 아픔을 고음과 저음을 넘나드는 격정적이고, 드라마틱한 멜로디를 통하여 표현하였다면, ‘너와 난 무슨 사이였을까’는 잔잔한 멜로디와 솔직하고 직설적인 가사를 통하여 이별 후 여전히 남아있는 아련한 아픔을 노래하고 있다.
이번 곡 역시 차가운 체리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특히, 종전의 기타를 중심으로 곡에서 피아노를 중점으로 멜로디 작업을 하였고, 감정선을 최대한 살리기 위하여, 보컬부분은 원테이크로 진행하는 등, 종전과 조금 다른 신선하면서도 편안한 차가운 체리의 모습도 담고자 하였다.
보여주고 싶은 음악을 대중들의 입맛에 맞게 표현해가며 낭만을 현실 속에 조화시켜가고 있는 차가운 체리. 2014년 그 첫 번째 발걸음부터 함께 하여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