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타래처럼 이어지는 진한 추억과 아쉬움을 노래하는 시진과 애즈원의 환상적인 하모니 '그저 눈물만'
수 많은 실력파 흑인음악 아티스트들의 둥지 브랜뉴뮤직에서 수필같이 섬세한 감성을 힙합에 투영해 독특한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완성해 가고 있는 아티스트 시진이 지난해 여름 정기고와 함께 했던
'흐리고 비'에 이어 약 7개월만에 작년 가을 발표한 미니앨범 이후로 결혼과 임신으로 한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던 R&B 여성듀오 애즈원과 함께 프로젝트 싱글 '그저 눈물만'을 발표한다.
뮤지션이지만 SNS상에서 독특하고 깨알같은 고민 상담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는 시진이 실제 자신에게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한 없이 부족해 사랑하지만 헤어지려 한다는 고민을 털어 놓은 한 남자의 가슴 아픈 사연을 직접 가사로 옮겨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번 시진과 애즈원의 프로젝트 싱글 '그저 눈물만'은 시진 특유의 디테일한 감성이 애즈원의 섬세한 하모니를 만나면서 더욱 그 빛을 발하고 있다.
기억하면 할수록 더욱 초라해지는 내 자신의 나열 끝에 그저 눈물만 흘린다는 회한 가득한 시진의 가사와 시진의 오랜 친구인 가수 수호가 선사한 어쿠스틱 감성 가득한 아름다운 멜로디, 여기에 한국 최고의 R&B 여성듀오 애즈원의 목소리까지 더해지면서 '그저 눈물만'은 이 겨울 최고의 감성 몰입도를 선사한다.
혹시, 그 혹은 그녀를 다시 만나고 싶은 생각으로 늦 추위 가득한 요즘을 그리움으로 채우고 있는 당신이라면 시진과 애즈원이 준비한 아름다운 힐링 트랙 '그저 눈물만'에 꼭 귀를 기울여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