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BMK 타이틀 곡 '다 괜찮아요'의 작사가로 5년 만에 다시 가요계에 모습을 나타낸 만희.
사실 그는 아주 오랜 시간 CCM 가수로 활동하며 이미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그동안 싱어송라이터로, 보컬 디렉터로, 프로듀서 및 제작자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그였지만, 만희만의 개성 있고 매력적인 목소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그의 목소리가 마냥 그리웠었다.
그런 팬들의 기다림에 대한 보답이라도 하듯이, 2013년 12월, 떠오르는 신예작곡가 Day7과 함께 작업한 'Just In Love'를 발표하며 드디어 그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두 번째 발표 곡 '잃어버린 너에게'는 그의 자작곡이다.
잃어버린 사랑이 다시 돌아오기 바라는 한 남자의 절절한 마음을 잘 표현한 이번 곡은, 마치 잘 만들어진 드라마 한 편을 보는 것처럼 완성도가 높다.
곡의 전반을 지배하고 있는 그의 가성은 흐느끼는 듯 슬픈 느낌을 극대화하고 있고, 후반부에 들려오는 고음에서는 짜릿한 감동의 전율이 느껴진다.
단언컨대, 이번 '잃어버린 너에게'는 이 한 곡만으로도 그의 아티스트적인 역량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명작 중의 명작이다.
또한 국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와의 콜라보를 통해 만들어진 메인 자켓은 가수의 이미지와 곡의 느낌을 독창적이면서도 서정적으로 잘 표현해주고 있다.
처음 널 만났을 때 그 설레임
아직 난 그대로인데 넌 지금 어디에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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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바람이 부는 계절에 더욱 잘 어울리는 실력파 감성 보컬리스트 '만희'.
음악을 향한 그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잃어버린 너에게'로 그만의 오롯한 아우라를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