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매드 음악 도서관은 도서관에 다양한 분야와 수많은 종류의 책들이 있는 것과 같이 프로듀서로써 다양한 음악을 만들어서 대중들과 나누고 여러 가지 음악적인 시도하기 위해 프로듀서 정선중이 만든 프로젝트이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어떠한 중요한 사건에 대해 흔적 또는 깊은 인상을 지니고 살아가는 것 같다. 그것이 때론 행복을... 때로는 슬픔을 가져 다 주기도 한다.
노매드 음악 도서관의 프로듀서 정선중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흔적과 Impression을 통해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그러한 감정들을 표현하면서 흔적이라는 것이 그 때 그 때 주는 감정이 다르듯이 듣는 사람의 기분에 따라서 때로는 과거의 감성에 젖을 수 있게 혹은 아련하거나 슬프게 들릴 수 있게 만들려고 노력했다.
2013년도 8월 1집 ‘십자가의 길’ 이후 약 반 년 만에 발매되는 2집 ‘흔적’은 피아노와 해금 연주로 이뤄진 연주곡 앨범으로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예지씨와 해금 연주자 윤혜지씨가 참여했다.
피아노와 해금의 녹음은 두 연주자의 호흡을 살리기 위해서 원 테이크 형식으로 이뤄졌다. 피아노와 해금을 연주해 준 이예지 양과 윤혜지 양은 국립 국악고와 한국 예술 종합학교에서 같이 공부해온 동기로 녹음 당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는 후문이 있다.
이예지 양은 국립 국악고와 한국 예술 종합학교에서 국악 작곡을 전공했지만 상당한 피아노 실력과 국악 외에도 다양한 음악적 감각을 가지고 있는 훌륭한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다.
믹스와 마스터링에는 1집에 이어 2집에도 미국 내쉬빌에서 활동하고 계신 Studio 78의 김대우 실장님께서 참여해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