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칠갑산]으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주병선. 한국 국민의 한을 담은듯한 호소력을 지닌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그 해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주병선 이 라틴풍을 가미한 세미 트로트로 2009년 7월. [여덟 번의 행복에 대한 고백] 이라는 앨범타이틀로 오랜만에 총 8곡을 수록한 정규 앨범 8집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패션 70”, “대조영”, “식객”, “로비스트”, “베토벤 바이러스”, “바람의 나라” 등 발매되는 드라마 OST마다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한국 드라마 음악감독의 거장 이필호 감독이 프로듀싱한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들의 면면을 보면 새삼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전통가요 작곡가가 아닌 현재 우리나라 대중가요를 이끌어가는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