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닮은 음악, 달콤한 휴식과 같은 노래. 자극적인 전자음도, 후크송이라 불릴만한 억지스런 반복도 없는 바람을 닮은 음악. 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달콤한 휴식과도 같은 매력을 가진 노래. 작사, 작곡, 프로듀싱 모든걸 직접 소화해낸 진정한 솔로 프로젝트. 여성 싱어송라이터로는 드물게 작사, 작곡에서부터 프로듀싱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 수잔 베가의 음악성과 리사 오노의 편안함을 모두 갖춘 자연의 음악, Eco-Pop의 탄생, 한국 대중음악의 또 다른 가능성을 제시하는 아티스트 제인(Jane). 제인(Jane)은 대중음악계에 처음 데뷔하는, 말 그대로 신인 아티스트이다. 그러나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10년여에 걸쳐 준비한 그녀의 음악은 결코 가볍거나 서투르지 않다. 홀로 활동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를 찾아보기 힘든 우리 대중음악계에서 제인(Jane)의 존재는 매우 고무적이다. 이상은과 자우림의 김윤아 등이 일궈놓았던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자리는 어느새 공석으로 남아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유행을 쫓지 않는 그녀만의 음악, Eco-Pop을 선보이는 제인(Jane)의 존재는 점차 다양성을 확보해가고 있는 우리 대중음악계의 방향을 가늠하는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