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아는 세상 모든 이들은, 한번 쯤은 세상 일 잠시 잊고 낚싯대 하나 차에 싣고, 저 푸른 강, 바다로 나가고 싶은 충동을 느껴 보았을 것이다.
꼭 고기를 잡겠다는 의미 보다는, 정신 없는 일상 생활을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나를 다시 되돌아 볼 수 있다는 의미가 더 클 수도 있을 것 이다.
올해 꾸준한 신작 작품 활동을 통해 지금이대로(1집) 나에게로다시(2집) 왜(3집)를 발표하고 20대 ~50대 음악 매니아에게 새로운 음악 스타일의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가고 있는 신영섭이 낚시 애호가들을 위한 신곡 ‘던져’를 발표했다.
‘던져’는 낚싯대를 물위로 던진다는 기본적인 의미도 있지만, 누구나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근심이나 욕심을 버려보라는 이야기와 함께 때로는 필요한 승부처에 결단의 한 수를 던져 보라는 메시지도 담았다.
포크와 락과 국악이 함께 어우러진 새로운 음악적 묘미를 느낄 수 있으며, 도입부에 릴 낚시의 효과음과 어쿠스틱 기타의 구성진 멜로디 ,그리고 바로 전개되는 파워 풀 한 보컬과 철학적인 가사가 곡 전체의 분위기를 구성하고 있다.
이미 3집 ‘왜’ 에서 사물놀이 / 태평소의 국악기를 곡에 더해 포크 장르에 새로운 발전적 시도를 한 바 있는 신영섭은 이번 4집 ‘던져’ 에서는 해금과 일렉트릭 기타의 절묘한 하모니를 통해 그 만의 독특한 음악적 스타일을 구축하며 다양한연령 계층의 음악 매니아들의 귀를 기울이게 하고 있다.
신영섭(코러스 JOIN) 이 노래한 서정적 스타일의 버전 1 / 그리고 그룹 JOIN 과 함께 부른 합창곡 스타일의 버전 2, 두 곡이 이번 싱글 앨범에 발표 되었으며 두 곡이 각각 다른 색깔의 느낌을 담고 있다.
싱어송 라이터 신영섭은 79년 MBC 대학가요제 부산대 출신으로 동상을 수상한경력이 있으며 물가를 즐겨 찾는 낚시인이기도 하다.
찬바람 눈의 계절에 이 노래와 함께 고민을 던져 버리고 희망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
글.곡 신영섭 / 보컬 신영섭(with JOIN) / 편곡 정동섭 / 일렉트릭 기타 서창원
해금 최윤정 / 녹음 및 믹싱 김장효가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