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필터! 그들의 다섯번째 이야기는 발작적인 ROCK, ROCKSTERIC(Rock Hysteric) 이란 타이틀로 시작된다. 락이라는 장르가 소외된 현 음악씬에서 진정 락 음악이라 불릴 만한 그 무엇인가가 있었던가? 많은 뮤지션들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심하며 그들만의 음악 색깔을 지키고 발전시키고 있지만 음악 비지니스의 측면에서 우리는 많은 부분 현 음악 주소의 뒤틀린 측면을 보게 된다. 마치 기둥없는 구조물을 보는 듯한 단편적이고 자극적이며 근시안적인 음악들. 그러나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더욱 독하게 발작적인 락 음악을 고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