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웨일은 베이스와 기타의 날카로운 감성에 피아노와 멜로디언이 만들어 내는 음으로 따뜻함을 얹어 음악을 하고 있는 순간들이 빛나고 아름다운 추억이 되기를, 또한 음악을 듣는 사람들에겐 희망과 용기를 주기를 바란다. 'Hello'로 시작해 다시 풀벌레소리, 바람소리 가득한 'Byebye waltz'로 끝나는 이 앨범은 도나웨일에게도 듣는 이에게도 일종의 생의 기록과도 같은 앨범이다. 치밀한 감성이 돋보이는 음악 으로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도나웨일의 새 앨범 는 스쳐 지나가는 일상의 이미지들, 계절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온도의 기분, 공간의 울림을 담으며 설레면서도 아련한 마음을 부드럽게, 또 때로는 서늘하게 터치할 것이다. 푸른 심해에서 느껴지는 아득한 파도 같은 기억을 공유하며 온전히 살아있는 기분을 함께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