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서정적인 감성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 본 앨범에는 ‘과수원길’, ‘반달’, ‘오빠생각’등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함께 흥얼거릴 수 있는 동요 5곡과 7080세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김민기의 ‘가을편지’, 일본 사람들이 좋아하는 동요 ‘고추잠자리’를 함께 수록하여 한일 양국간의 서정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뿐만 아니라 한국 관객들의 공모를 통해 결정된 제목으로 그 의미가 남다른 ‘아름다운 만남’, 그의 오랜 음악동료이자 일본 최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인 마사추구 시노자키 (Masatsugu Shinozaki)의 명곡 ‘My Son’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피아니즘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