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의 음반시장은 화려한 댄스, 자극적인 가사, 쉽고 반복적인 멜로디, 강렬한 퍼포먼스등을 무기로 등장하는 아이돌이 대세이다. 이들을 원하는 젊은이들이 음반시장의 가장 큰 고객이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90년대 젊은 층을 사로잡았던 장르는 감성에 깊은 자극을 주는 발라드였다. 그 당시 발라드를 듣던 이들은 현재 아이돌이 주름잡는 음반시장이 무조건 반가울 리만은 없을 것이다. 90년대 최고의 락발라드 스타였던 김정민이 그들을 달래주기 위하여 오랜만에 반가운 모습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