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알고 내리는 좋은 비처럼, 다시 그 사람이 온다면…그녀와 그의 사랑이 아련한 음색으로 들려오는
<호우시절 OST>영화음악이 다른 장르와 비교되는 그 만의 매력에는 "테마음악"이라는 것이 있을 것이다.
주인공의 이름에서 따 온 '누구의 테마'이거나, 상황을 제목에 붙인 '슬픔의 테마' 혹은 '사랑의 테마' 등이 그것이다. 이 테마음악들은 각각 고유한 선율을 가지고 있어서 영화 진행 상 해당하는 인물이나 상황이 표현될 때 반복적으로 그 멜로디를 사용하여 영화의 이야기, 주제나 흐름을 일관성 있게 정리하고 묶어주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