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 곡에는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헤어진 옛사랑에 대한 그리움의 고뇌를 소재로 한 사실적인 가사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듣는 이의 가슴을 애절하게 적셔오는 “이 비” 만의 색깔이 확연히 묻어난 명품 발라드 ‘오늘 하루만’, 타이틀곡 선정에 끝까지 고심했던 귀에 붙는 멜로디와 뛰어난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거울을 보며’ 그리고 영화 ‘비천무’ 주제가 이승철의 ‘말리꽃’ 프리퀄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애절함이 묻어나는 ‘설리 이야기’ 등 3곡의 발라드와 빠른 템포의 세련된 일렉트로닉 애시드 ‘그래서’ 마지막으로 LUV 멤버였던 전혜빈과의 호흡과 우정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따뜻하고 담백하게 들려오는 중독성 강한 어쿠스틱 브릿팝 ‘Orange Sunshine’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