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뭐든 해주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간절하다. 그렇지만 그게 이별이라면 과연... 누구나 그렇듯 슬픈 이별보다는 설레는 감정이 가득한 사랑이 좋다. 하지만 사랑이야기보단 이별 이야기가 가슴에 더욱 와 닿는다.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허혁만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한층 더 빛을 발하며, 분명 슬픈 이별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아! 저 여자 사랑받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그래서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몽환적 기분이 드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