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언은 재일한국인으로, 음악을 통해 아시아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뉴에이지 아티스트다. 그의 네번째 정규앨범인 [Pan-O-Rama]는 동양과 서양의 색채가 절묘하게 만나 음악적으로 완벽한 평화를 이뤄낸 그의 대표작이다. 첫 곡 "Dream Railroad - Bound For The Future"는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플룻을 사용한 멜로디 연주로 신비한 세계로 진입하는 힘찬 출발을 알린다. 뒤를 이어, 많은 매체에 BGM으로 삽입되어 익숙한 "Mint Academy", 신비로운 도임부의 효과음와 허밍이 구슬픈 "Rainbow Leaves", 각종 민속악이의 소리가 이국적으로 어우러진 "Alice In A Mirror", 절제의 미학으로 아시아의 아름다움을 그린 "Asian Beauty",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공식 테마곡 "Frontier! - Voices From The East"까지. 어느 한 곡 빠짐 없이, 동양과 서양의 아름다운 조화를 담아낸 연주곡들은, 어떤 편견도 억압도 없는 평화를 추구하는 그의 세계관을 압축한다. 런던 필하모닉과의 협연으로 웅장함을 더한, 서사적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선율의 파노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