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최고의 스타들이 전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 [All Star Christmas]

2007년 겨울,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최고의 스타들이 뭉쳤다. 올 겨울을 강타할 디지털 싱글 앨범, 이름하야 [All Star Christmas]가 바로 그것. 앨범 타이틀에서도 드러나듯, M.C the MAX (feat. 왁스, 제이워크, 럼블피쉬, 더네임), 럼블피쉬, 박혜경 등 이 시대 최고의 스타급 아티스트들이 부른 캐롤을 마치 기분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 2007년 겨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노래로 전하는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그들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듣는, 그래서 더욱 가슴에 깊이 남을 크리스마스 캐롤들… 크리스마스의 따뜻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앨범 [All Star Christmas]와 함께 더욱 설레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려 보는건 어떨까.
타이틀곡 'Do They Know It’s Christmas?' : 국내 최정상 그룹인 M.C the MAX 를 필두로 왁스, 제이워크, 럼블피쉬, 더네임 (The Name) 이 피쳐링에 참여한 이 곡은, 피아노의 자유로운 선율과 함께 잔잔하게 시작되는 도입부에 반해 후반부로 갈수록 다이나믹하면서도 파워풀한 락 (rock) 버전의 곡이다. 여러 아티스트들의 보컬이 한데 어우러진 합창 부분은 특히 인상적으로, 가사 또한 감동적이다. M.C the MAX 가 2007년 겨울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리메이크한 이번 'Do They Know It’s Christmas?' 는 1980년대 조지 마이클, 컬처클럽, 스팅, 듀란듀란 등을 시작으로 U2, 라디오헤드, 콜드플레이, 로비 윌리암스까지 영국 출신 뮤지션들을 중심으로, 아프리카 기아 돕기를 위해 결성된 프로젝트 밴드 Band Aid의 곡으로, 발표되자마자 5주 연속 차트 정상에 올랐던 곡.
그리고 2007년 겨울, M.C the MAX 가 자선 앨범 사상 최고의 인기를 누린 이 곡을 고른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그 좋은 뜻을 한국에서 이어가고자, M.C the MAX 가 이 곡의 참여 아티스트들과 함께 수익금 일부를 한국 복지 재단에 기부하기로 뜻을 모은 것을 시작으로, 한국의 결식 아동들과 조금이나마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특별히 선곡한 곡이라고. 'Do They Know It’s Christmas?' 는 이렇듯,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목소리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는 즐거움 외에도,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화합의 메시지와 함께 따뜻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